사람 음역대는 성대 두께와 전혀 관련이 없다? - 성대 기본주파수에 대한 분석

참고 논문 및 서적

①Ingo R. Titze - Vocal fold mass is not a useful quantity for describing Fo in vocalization

우리는 흔히 성대의 크기를 보고 목소리의 높낮이 잠재력을 파악하려 합니다. 성대가 두꺼운 사람은 베이스, 성대가 얇은 사람은 테너라고 잘못된 정보가 많이 돌아 다닙니다. 이번 글은 음성학자 티쩨가 연구한 결과이며 현재 성대의 크기가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한다는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기 위함에 쓰는 글입니다.

분명히 어떤 사람은 성대가 두껍다는 이유로 고음이 안 된다는 단정을 스스로 짓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성대가 얇기 때문에 고음이 잘 되고 저음이 안 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위 공식은 기본주파수를 성대 질량 M, 그리고 성대를 진동시키는 힘 K가 변수인 기본주파수 공식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성대는 아무리 늘어나도, 최저음을 내기위해서는 성대 전체 면적이 진동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래로 질량 M 계속 늘어나도 그거에 맞는 스프링 K 도 같이 비례적으로 늘어나기 떄문에 성대 두께가 1미터가 되든 100킬로미터가 되든 성대가 생성하는 음높이는 두께가 얇았을때와 동일 할 것 입니다. 유일하게 M 만 늘어나고 K 가 안늘어나는 경우는 스프링에 의해 안움직이는 "종양" 또는 "폴립"이 발생 했을 때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대 결절이나 성대 폴립의 증상을 가진 환자는 기본적으로 말하는 음역대가 평소보다 내려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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